유승옥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한국인 첫 출전 목표”…네티즌 “유승옥 몸매면 가능해”

입력 2015-0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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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인스타그램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승옥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하며 ‘SNS 몸매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무대에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몸무게는 58㎏, 가슴둘레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였다.

이에 유승옥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해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출전 중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출전하는 게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승옥이 출전하고 싶은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는 란제리와 잠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후원하는 패션쇼다.

유승옥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몸매면 충분히 가능하지”, “유승옥 어떻게 허리가 저렇게 얇을 수 있지”, “유승옥 신체 사이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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