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서울서 21일 열린다…관계자 “10만 관람객 예상”

입력 2015-01-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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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2014~2015 사진전'(사진=MBC)

‘무한도전 사진전’이 서울 관람객과 만난다.

19일 MBC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이 서울에서 오는 21일부터 막을 올린다.

이번 ‘서울 사진전’은 지난번 청주와 충주 일정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오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캐논코리아 협찬으로 강남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 서울 사진전’은 서울 압구정에 이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무한도전 서울 사진전’ 관계자는 “이번 서울 사진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전시장에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 대표적인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인 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서울에 이어 3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전주 MBC 협찬으로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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