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겨울 상품 최대 반값= CJ오쇼핑은 20일부터 이틀 간 시즌아웃 세일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작년 겨울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패션의류와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언더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3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지난해 연간 히트상품에 이름 올린 이태리 패션 잡화 브랜드 브레라의 '양털 웨지부츠'다. 론칭가 대비 28% 할인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박승건 디자이너 브랜드인 푸시앤건의 '헤링본 롱코트'는 21% 할인된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영국 '로라에슐리'의 극세사 침구(50% 할인, 7만9900원), 어반 시크 캐주얼브랜드 퍼스트룩 에디션'의 콰트로 구스다운'(15% 할인, 27만8000원), 보정속옷 브랜드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의 언더웨어 6종 세트(18% 할인, 13만9900원)도 선보인다.
또한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을 위한 '다 복(福) 이벤트'도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CJ오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번 특집 방송 상품을 포함해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2번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CJ원포인트를 두 배 더 적립해준다.
◇11번가, 역시즌 세일 '여름상품' 할인= 오픈마켓 11번가는 한겨울에 따뜻한 동남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를 겨냥해 선글라스와 여행가방 등 여름용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역시즌 스페셜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레이벤 선글라스'는 최저가 8만9500원, '다니엘레이 여행용 캐리어 20인치'는 최저가 3만3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쌤소나이트RED'의 새 모델 이민호가 착용해 명성을 얻은 '쌤소나이트 RED 백팩'은 쇼킹딜십일시 모바일앱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6만4900원에 판다.
아울러 11번가는 설 명절 연휴에 맞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황금 설연휴 해외여행' 기획전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보라카이 크라운리젠시 비치 세미 패키지 3박 4일'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해 44만9000원부터, 럭셔리 요트크루즈 투어가 포함된 '방콕·파타야 3박 5일'은 70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쇼킹딜십일시를 통해서는 '제주 편도 항공권'을 2만150원부터 판매한다.
◇세이브존 7일간의 기적= 세이브존인 26일까지 '행운의 레드 위크'를 실시해 미국 연중 최대 세일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할인율을 일주일간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신상품을 15% 할인하고 바람막이 재킷을 15만원대에 판매한다. 엠폴햄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최대 70% 할인하고 니트를 1만원, 트레이닝 바지를 1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아웃도어 초특가전'을 열어 네파를 최대 70% 할인하고 등산화를 6만9000원 이하에 판매한다. 유명 캐주얼의류 브랜드 게스는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니트를 각각 1만90000원, 청바지와 오리털점퍼를 각각 3만원대, 1만원대에 제공한다.
경기 부천점은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데이’를 열어 피가로스포츠를 최대 90%, 팬텀골프와 JDX를 최대 80% 할인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최대 40% 할인하고 신상 트랙탑을 5만원 대에 내놓는다.
경기 성남점은 그린조이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2만원대, 점퍼를 5만원대에 판매한다. ‘이지캐주얼 창고 대방출전’에서는 죠프 티셔츠와 점퍼, 폴햄 신상 니트와 점퍼를 특가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끄레아또레의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1만원대에 선보인다. 콜핑은 ‘인기 브랜드 레드위크 특종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점퍼를 3만원대에 내놓는다. ‘숙녀캐주얼 특가전’에서는 프로그램을 9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2만원, 점퍼를 3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