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A 야구선수와 또다른 인연?… 롯데 황재균 응원곡 '섹시한 남자' 부른 가수

입력 2015-01-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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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 도하린

▲스페이스A 도하린

스페이스A 도하린이 LG트윈스 투수 출신 지승환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남다른 야구선수와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이스A 도하린과 지승환은 오는 3월 14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페이스A 도하린과 지승환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 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스페이스A는 야구 팬들에게 익히 잘 알려져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의 응원곡이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기 때문이다. 스페이스A의 2집 정규앨범에 수록된 '섹시한남자'는 1999년에 발매된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황재균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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