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트위터
가수 도끼가 ‘4가지쇼2’에서 호화로운 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도끼가 자신의 수입을 인증한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5월 21일 트위터에 “내 돈은 거짓이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3년 도끼의 수입금액인 4억9435만 원의 내용이 적힌 글이 담겨 있었다. 당시 발표된 일리네어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11:11’에 수록된 곡 ‘We Here 2’의 가사 중 일부인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밟지”라는 내용을 도끼가 직접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2006년 싱글앨범 ‘Chapter 1’으로 데뷔했다. 래버 더콰이엇과 함께 2011년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한 CEO 도끼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도끼 수입 5억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도끼 1년에 5억 대박이다”, “도끼 정말 성공했네”, “도끼 나이도 어린데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