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4가지쇼2’에 출연해 69평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도끼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신발장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도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가지쇼’ 집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도끼의 신발장 모습이 담겨 있다. 도끼의 신발장에는 수십가지 종류의 운동화 케이스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끈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6년 싱글앨범 ‘Chapter 1’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래버 더콰이엇과 함께 2011년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한 CEO 도끼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도끼 신발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도끼 신발장 부럽다”, “도끼는 아침마다 신발 뭐 신을 지 고민하겠네”, “도끼 운동화 모으는게 취미인가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