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효린, 소유에 이어 싱글 하우스 공개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보금자리’

입력 2015-01-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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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씨스타 효린이 소유에 이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효린은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반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효린은 현재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고양이들이 편히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위해 독립을 했다. 효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일일이 고양이를 찾아다니며 문안 인사를 하고, 고양이의 아침상부터 차리는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보였다.

효린의 고양이 사랑은 집 밖에서도 이어졌다. 효린은 3년 전부터 인연을 맺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동물들의 대소변도 거리낌 없이 청소하며 자신만의 힐링법을 공개했다. 또한 효린은 1970년생의 동안 어머니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효린 집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 효린 고양이 좋아하는구나”, “‘나 혼자 산다’ 효린 고양이 3마리나 키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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