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해주세요 브로닌 "결혼전 허락? 몇 백년 전 시골에서나…"

입력 2015-01-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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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허락해주세요 방송화면 캡처)
'허락해주세요' 브로닌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혀 다른 결혼 문화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24일 MBN에서는 부모님께 사랑을 허락받기 위한 국제커플들의 고군분투 결혼 프로젝트를 다룬 리얼 커플 스토리 '글로벌 결혼 프로젝트-허락해주세요'가 첫 방송됐다.

이날 브로닌은 "남아공에 결혼 전 부모님께 허락받는 문화가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남아공은 커플들이 사랑하면 허락 안 받아도 된다"며 "몇 백년 전에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이 부모 위해서 결혼하고 물어보고 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허락해주세요는 개그맨 정찬우와 방송인 박지윤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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