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의정부 화재사고로 생사가 갈린 어린 모자의 사연에 인터넷 세상은 온종일 마음 아파했다. 불길에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사경을 헤매다 숨진 나미경씨. 나씨의 시신은 25일 발인하고 마지막 길을 떠났으나 고인이 보여준 모성의 위대함은 깊은 울림을 낳았다. 어린 모자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한 포털사이트의 관련 기사 댓글난을 갈무리한 것.
의정부 화재사고로 생사가 갈린 어린 모자의 사연에 인터넷 세상은 온종일 마음 아파했다. 불길에서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사경을 헤매다 숨진 나미경씨. 나씨의 시신은 25일 발인하고 마지막 길을 떠났으나 고인이 보여준 모성의 위대함은 깊은 울림을 낳았다. 어린 모자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추모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한 포털사이트의 관련 기사 댓글난을 갈무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