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상하이시 GDP 목표치 안 세운다
- 25일(현지시간) 상하이 시 당국이 2015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정하지 않겠다고 밝혀
- 양슝 상하이 시장은 “중국 경제가 질적인 목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올해 상하이시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설정하지 않겠다”고 말해
2. 중국 관용차 첫 경매
- 25일(현지시간) 퇴출된 중국 관용차를 대상으로 중국에서 진행된 첫 경매에서 매물로 나온 106대가 모든 판매된 것으로 나타나
- 베이징 야윈춘 자동차거래시장에서 열린 이날 경매에는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돼
- 4시간 동안 진행된 경매절차를 통해 전체 106대가 모두 팔리는 낙찰률 100%를 기록
3. 미국 정부, IS 일본인 인질 맞교환 반대
- 미국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일본인 인질과 요르단에 수감된 테러범과의 맞교환 방안에 대해 반대 뜻을 나타내
-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인질 맞교환에 대해 “몸값을 주는 것과 같고 둘 다 테러범에게 양호하는 것”이라고 말해
- 앞서 IS는 요르단에 수용된 여성 테러범 사지다 알 리샤위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와의 맞교환을 제안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박태환, 도핑테스트 양성반응
- 27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들이 한국 언론 매체를 인용해 박태환이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앞다퉈 보도해
- 중국중앙(CC)TV 등은 “한국 수영선수 박태환이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가 병원 측 실수라며 공식적으로 해명에 나섰다”고 보도해
- 한편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은 “병원에서 박태환이 맞은 주사 성분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했다”며 “병원 측의 잘못된 정보로 박태환이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명해
-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병원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혀
2. 도롱뇽 먹은 中 경찰 공무원, 기자 폭행
-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의 경찰공무원이 호텔 식당에서 도롱뇽을 먹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 기자가 취재를 하려고 하자 해당 공무원이 기자를 발로 차는 등의 폭력을 행사해
- 공무원은 기자의 뺨을 때리고 카메라를 빼앗아가는 만행을 저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