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직장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미녀와 야수가 등장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과 게스트로 출격하는 여배우 진세연이 도트무늬의 깜찍한 잠옷을 맞춰 입고 나타나는 것.
새로운 코너들의 적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투명인간’이 직장인들의 힐링을 위한 초강력 훈수를 두게 된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과 진세연은 커플 잠옷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투명인간’의 공식 미녀와 야수 커플로 나서게 된 강호동과 진세연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를 말끔하게 가시게 할 서프라이즈를 펼친다고.
실제 촬영현장에서 강호동과 진세연은 촬영에 앞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실전에 돌입하자 능청스러운 연기로 직장인들을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강호동과 진세연 콤비의 쫄깃한 호흡을 확인해 볼 수 있는 KBS 2TV ‘투명인간’은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