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남규리, 과거 블랙 비키니로 아찔 몸매 과시…유승옥 비키니와 비교하니 "우열을 가릴 수가…"

입력 2015-01-29 13: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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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남규리' '유승옥'

▲남규리(사진 상단)와 유승옥(하단)(사진=그라치아 제공/유승옥 페이스북)

28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 20주년 기념 및 철권7 론칭 행사에 참석한 남규리가 화제다.

남규리는 이날 철권7 행사에 참가해 세계챔피언 '무릎' 배재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남규리는 상하의 올블랙의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규리는 이날 블랙 가죽자켓에 역시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하는 시크한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노출없이도 섹시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철권7 기념행사에서는 노출없이도 섹시함을 드러낸 남규리지만 과거 화보를 통해서는 아찔한 비키니는 선보이며 고혹적인 섹시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남규리는 지난해 7월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블랙 비키니를 입고 햇살 아래에서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해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라치아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철권7 홍보모델로 이날 함께 자리한 유승옥의 몸매와 비교하고 있다. 철권7 론칭행사에 참석한 남규리와 유승옥을 차례로 접한 네티즌은 "철권7 남규리 유승옥, 둘 다 몸매 종결자" "철권7 남규리 유승옥, 한쪽은 고혹적 섹시함 다른 한 쪽은 건강한 섹시함" "철권7 남규리 유승옥, 남규리 화보도 장난 아니네" "철권7 남규리 유승옥, 우열을 가릴 수 없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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