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우혁 성대현
(사진=mbc)
90년대 최고의 스타 이본의 과거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이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본이 과거 심은하와 '토요일토요일은즐거워'의 MC를 보던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이본은 심은하와 함께 분홍색 컬러로 색깔을 맞춘 의상을 입고 프로그램 진행에 나섰다. 의상은 다소 촌스럽지만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톱스타답게 두 사람은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본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토토가' 특집에 김건모, 김성수, 김현정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본은 장우혁 성대현 등과 관련한 스캔들에 얽힌 일화를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본 잘 나갔지", "이본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듯", "이본 장우혁 성대현이랑 썸이 있었던거야?", "이본 장우혁 성대현, 사귄건 아닌거지>?", "이본 최고스타였는데...장우혁이 훨씬 어리지 않나?", "이본 장우혁은...장우혁이 어리지?", "이본 성대현은 별로 안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이본 장우혁 성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