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소속사 측, 제작발표회 태도 논란에 “공식 석상 처음, 의욕 앞서” 사과

입력 2015-01-30 13:25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수경이 제작발표회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수경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이수경이 아직 신인이라 제작발표회와 같은 공식 석상이 처음이었고, 너무 긴장했다. 의욕도 앞서, 실수하게 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29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쉬에 괴성을 지르는가 하면, 최우식에 대해 “처음 등장할 때부터 호구 같았다”고 해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수경 #이수경소속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