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풋풋한 훈남 동생들에게 "내가 먹여줄게"

입력 2015-01-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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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훈남 동생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등극했다.

30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친구와 함께 하는 정글생존기 콘셉트로 진행됐다. 육중완과 샘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윤세아와 류담이 짝을 이뤄 17기 병만족으로 투입됐다. 김병만은 족장이 아닌 조교로 나와 이들을 지켜봤다.

이날 윤세아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생존에 꼭 필요한 불이 꺼질까 걱정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런 윤세아의 모습을 본 바로와 손호준은 "누나 신 같다"며 감탄했다.

또 윤세아는 적황색 물결주름백합을 손에 거머쥔 채 물에서 나와 손호준과 바로에게 "누나가 밥 먹여줄게"라고 말하며 동생들 사이에서 든든한 누나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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