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천이슬이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대한민국 미녀 대 다국적 미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민국 미녀 대표로 출전한 천이슬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신수지를 꼽으며 "체초로 단련한 유연함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창명이 천이슬에게 웨이브를 보여달라 요청했고, 천이슬은 이창명의 몸을 잡고 뻣뻣한 웨이브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의 웨이브를 본 이창명은 "허리 부러지겠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천이슬 웨이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웨이브, 보는 내가 다 민망" "천이슬 웨이브,신수지가 부러울 만 하네" "천이슬 웨이브, 웃기려고 한 것 같진 않은데" 천이슬 웨이브,그래도 이쁘다" "천이슬 웨이브, 웃겼음" "천이슬 웨이브, 웨이브는 타고 나야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국미녀 홍민정, 천이슬, 송지은, 신수지, 니콜, 유나와 다국적미녀 애나벨, 에바, 브로닌, 아비가일, 레이,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