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두원 페이스북)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34·로드FC)이 '챔피언' 최무겸(26·MMA스토리)에게 패배를 인정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서두원은 2일 페이스북에 “완패 했습니다! 도전을 받아주고 또 절 멋지게 이겨준 챔피언 최무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응원 해주신 분들과 팀 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넘어졌으니까.. 일어나겠습니다!!! 무겸아! 축하해 진심으로...”라며 각오와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서두원은 글과 함께 자신이 최두겸을 목마 태우며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려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