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유승옥(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달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35-23.5-36.5의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유승옥이 지난해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에 나섰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톱5에 오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지난 여름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이 경기를 치를 당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 응원을 펼쳤던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유승옥은 핫 팬츠에 붉은 악마 티셔츠를 끌어올려 배꼽은 물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그대로 노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유승옥은 오른쪽 팔에 태극기를 두르고 막대 응원봉을 흔들며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이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을 펼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월드컵 때부터 유명했구나" "유승옥, 월드컵에는 워낙 응원녀들이 많아서 뜨지 못했던 듯" "유승옥, 이때부터 몸매는 장난 아니네" "유승옥, 완전 콜라병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승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