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20%에 육박하는 등 공중파 3사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1일 시청률은 19.8%로 동시간대 1위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11.9%로 2위를 차지했다. MBC '일밤-애니멀즈'는 4.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소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만세의 귀여운 애정표현이 시청자로 하여금 흐뭇한 표정을 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인천 송도의 송일국의 집을 찾았다. 추사랑의 방문에 만세는 사랑이에게 다가가 손을 덥석 잡으며 자신이 지정해둔 자리로 앉기를 권하는 등 특급 매너를 선보였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시청률 견인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보는 맛에 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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