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허가윤, 가슴에 피멍 든 사연은?… "얼마나 격하길래…"

입력 2015-02-09 22: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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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포미닛' '허가윤'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이 출연했다.

이날 포미닛 멤버 허가윤은 컴백 한 이후 무대에서 안무를 소화하면서 피멍이 든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가윤은 "힙합에서 체인 목걸이 하나쯤은 해줘야 한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체인 목걸이를 걸고 춤을 추다보니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 남지현 역시 허가윤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얼굴에 맞았을 때가 가장 아프다"고 전해 또 한 번을 웃음을 자아냈다. 포미닛은 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6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쳐'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컬투쇼'에 출연한 포미닛 허가윤의 안무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포미닛, 이번에는 현아 말고 다른 멤버들도 화제가 될런지" "컬투쇼 포미닛, 가슴이 피멍이 들었다고 해서 놀랐네" "컬투쇼 포미닛, 안무가 얼마나 격하길래" "컬투쇼 포미닛, 포미닛 오랫만에 가요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겠네"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컬투쇼 포미닛' '허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