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윤태준
(사진= Y-STAR 방송 캡쳐)
최근 관심을 모았던 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이 또다시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SES 멤버 슈, 배우 최정윤, 아나운서 박은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MC 이경규는 최정윤에게 "남편 윤태준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고 물었고 최정윤은 "저도 그러면 좋겠는데, 아니다"라며 단호히 대답했다. 최정윤은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지난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윤태준은 1981년 생으로 1977년 생인 최정윤보다 4살 어리다.
이날 김제동은 최정윤을 향해 "여자들이 좋아하는 사자성어 2개를 가졌다"며 "재벌2세, 4세연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그동안 '해피투게더', '택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 윤태준의 얼굴을 공개하며 러브스토리 등을 전해왔다.
힐링캠프 최정윤 윤태준, 힐링캠프 최정윤 윤태준, 힐링캠프 최정윤 윤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