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2013년 5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레이먼킴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순백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 레이먼킴과 손깍지를 끼고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먼킴은 훤칠한 키와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웨딩화보... 자연주의 출산도 대단" "레이먼킴 김지우 정말 행복해보여" "레이먼킴 김지우 행복한 웨딩 후 자연주의 출산으로 김루아나리 얻었구나" "레이먼킴 김지우 알콩달콩 보기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딸 김루아나리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우는 51시간의 산고를 이겨 냈으며 레이먼킴은 직접 탯줄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