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유설아 득남' '웅진그룹 며느리'
▲배우 유설아(사진 = 뉴시스)
배우 유설아(31)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그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설아는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1월 중순 득남했다. 유설아는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중순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이다.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유설아는 데뷔 초 '포스트 김하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휘성의 '왜 나만', 얀의 '두고두고' 등 뮤직비디와 OCN이 방송한 TV영화 '여사부일체 '에서 청순한 여고생 은보 역할로 출연해 '광합성 소녀'라는 별명을 얻어 주목 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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