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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세아가 수영복을 갈아입다 민망한 것을 떨어뜨려 당황했던 일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세아는 지난달 서울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서 윤세아는 "정글에서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어두운 곳에서 수영복을 급하게 갈아 입다가 뭔가 흘리게 됐는데 당시 육중완이 주워서 가지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윤세아는 "육중완이 "내게 다가와 '누나 이거 흘렸어'하며 돌려주었다. 그 이후 그 뭔가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나 윤세아는 끝내 떨어뜨린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말 좀 해줘" "'정글의 법칙' 윤세아, 털털 매력 요즘 눈이 자꾸 가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