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결별, 이세은 결혼…희비 엇갈린 연예인 재벌가 커플

입력 2015-0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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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사진=뉴시스)

재벌가 자제들과 교제하던 연예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배용준의 연인으로 알려진 구소희 측 주장을 인용해 배용준이 최근 구소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구소희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지난 2013년 12월 일본 닛칸스포츠의 보도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구소희는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말 사직했다.

한편 연기자 이세은은 다음달 2년간 교제한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B증권 오너가 자제다. 결혼식도 노현정 등 재벌가들이 주로 결혼식을 하는 한남동 H호텔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계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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