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과거 작품서 배드신ㆍ상반신 탈의 아찔

입력 2015-02-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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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녀녀녀 스틸컷)

배우 신주아가 과거 출연했던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신주아는 구지성 윤채이와 함께 영화 '녀녀녀'에 출연한 바 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지난 2013년 개봉했다.

신주아는 극중 평생 1203명의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만큼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연재 역을 맡았다.

(사진=영화 녀녀녀 스틸컷)

한편 신주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이 국제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여배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 두 사람도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더라.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하는데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태국 방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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