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장혁, 약초키스 수중키스 이어 또...'갈수록 달달하네'

입력 2015-02-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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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와 장혁이 욕조키스에 이어 귀마개 키스를 선보인다.

24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진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왕소(장혁 분)와 신율(오연서 분)의 키스신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혁과 오연서는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장혁은 귀마개를 한 오연서의 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약초키스에 이어 욕조키스를 나눈 두 사람이 이번 귀마개 키스에서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키스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할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에서는 왕소와 신율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뜨거운 수중키스를 나눴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1%(전국 기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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