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한나 페이스북)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순수의 시대 팸플릿 사진을 올리며 “영화관에서 발견한 ‘순수의 시대’ 팜플렛. 이제 정말 영화개봉일이 가까워지고 있구나”라고 글을 남겼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건국 초,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순수한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이재용, 사희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5일 개봉한다.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과 장혁 강하늘 3명과의 베드신을 촬영했다. 이 가운데 강한나는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강한나는 "단순한 베드신이 아니라 순수한 두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감정 교감이 보여야 했다"고 말했다. 반면 장혁, 강하늘과의 연기는 상대적으로 편안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