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언프리티랩스타' '레인보우'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컴백 무대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언프리티랩스타'의 특별 무대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장식한다.
신화는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2집 타이틀곡 '표적'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신화는 '표적' 무대를 통해 각 파트별 멤버에게 집중된 맞춤형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화는 한 여자를 표적으로 삼은 남자의 거친 매력을 절제된 듯 파워풀한 군무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의 특별한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버벌진트, 강남, 제시, 치타가 뭉쳐 음원 공개 이후 줄곧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곡 '마이 타입(My Type)'의 무대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강남의 매력적인 보컬, 제시와 치타의 파워풀하고 중독성 강한 랩이 더해져 통통 튀면서도 한층 강렬한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 밖에서 이날 방송에는 1년8개월 만에 돌아온 걸그룹 레인보우가 신곡 '블랙스완'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신화 컴백무대와 언프리티랩스타 제시-치타 특별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화 12집 컴백무대 벌써 기대된다" "신화 표적 안무 궁금하다" "언프리티랩스타도 오늘 방송 아닌가?"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랩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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