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 7인제 럭비대회 개최, 8팀 격돌

입력 2015-0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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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5 전국 7인제 럭비대회가 27~28일 경북 경산 송화 럭비구장에서 열린다.

대학일반부 8개 팀이 조별예선을 거쳐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7일 대회 첫날 참가팀은 2개 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A조 경희대, 고려대, 상무대, 단국대와 B조 한국전력, 포스코건설, 연세대, 부산대로 구성됐다. 28일에는 각 조 1ㆍ2위가 컵 토너먼트를, 각 조 3 ㆍ4위가 플레이트 토너먼트를 벌인다.

2015 전국 7인제 럭비대회는 대한럭비협회가 주최, 경북럭비협회가 주관하고 경산시 경산럭비협회 송화 럭비진흥회가 후원한다.

한편 해체설이 제기됐던 삼성중공업은 2015 첫 전국대회에 불참한다. 럭비계는 사실상 삼성중공업 럭비팀 해체가 확실시되는 모습에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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