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식증 스타일?'... 깡마른 16세 모델 논란

입력 2015-03-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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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러)

덴마크의 한 잡지가 거식증이 의심될 정도로 깡마른 모델의 화보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덴마크의 ‘커버 매거진’이 최근 출간한 잡지에 16살의 모델 룰루레이카 라븐 리엡의 화보를 실었다. 화보 속 룰루레이카는 거식증에 걸릴 듯 깡마른 팔다리와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속 모델은 건강해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마르고 수척한 모델이 패션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해당 잡지사는 공식 사과를 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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