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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젠테이션 이것이 달랐다'… 갤럭시S6ㆍ엣지 공개
신종균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이 1년 만에 삼성 모바일 언팩 무대에 섰다. 신 사장은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를 전격 공개했다.
◇ 제일모직 이서현 중국行… 새 상장사 힘 보탠다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대규모 임원진과 함께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SDS 전동수 사장과 미국 출장길에 오른 가운데 총수 일가의 ‘신규 상장사 힘 실어주기’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 정용진 '인수회항'… 개미들 피눈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금호산업 인수전 참여를 철회한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재벌 2세의 갑질 사건 ‘땅콩 회항’에 이은 ‘인수 회항’이라는 강도 높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미친 전셋값' 서민 빚내서 집산다
아파트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하자 서민들이 빚을 내 집을 구매하고 있다. 2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가율은 평균 66.8%로 1998년 조사 이후 가장 높았다. 또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8185건으로 지난 2006년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 2월 거래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돈 없는 서민들이 주택 구입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뉴스] 임시직 실질임금, 4년만에 ‘마이너스’
비정규직 등 임시직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임금이 전년보다 줄었다는 의미다.
◇ [데이터뉴스] 코스닥 작년 4분기 영업익 26% 증가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코스피시장 상장사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닥 상장사 469곳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4.13%, 25.47%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