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일 갤럭시S6에 대해 출발이 좋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6가 종전의 갤럭시S 시리즈대비 디자인과 하드웨어 측면에서 다른 전략(모습)을 보인 점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의 올해 IM 부문 수익성 개선과 2, 3분기 시장점유율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6에서 개선된 점으로 그는 △금속 소재의 외장재 △일체형 배터리를 처음으로 적용 △스마트폰 업체 중 최초로 무선충전 기능 기본 제공 △모바일 결제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