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스, 갤럭시S6와 S 엣지 케이스 출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 사로잡아
휴대폰 케이스 전문 브랜드인 베루스(VERUS)가 다음달인 4월 10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S 엣지와 갤럭시S6 케이스를 선보였다.
베루스는 갤럭시S6와 갤럭시S 엣지의 맞춤 케이스로 PC케이스 7종과 가죽케이스 4종을 마련했다. 그 중 ‘하드드롭’, ‘담다슬라이드’, ‘크리스탈믹스’, 그리고 ‘크루셜범퍼’ 케이스는 세련된 스타일에 인체공학적 디자인까지 더해져 스마트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담다슬라이드, 손쉬운 카드탈착으로 소지품 간소화 가능
2장의 카드 또는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을 갖춘 담다슬라이드는 탈착 시 손쉽게 카드를 분리할 수 있어 카드와 지폐를 편리하게 소지하고 다닐 수 있다. 커버를 해제할 때는 옆으로 가볍게 밀어주면 된다.
충격에 강한 PC와 인체에 무해하고 내구성이 강한 TPU 소재를 사용했으며 AIR SPACE가 상하로 위치해 있어 사용자가 휴대폰을 떨어트려도 휴대폰에 가는 충격을 최소화 한다. TPU가 0.5mm 더 높게 설계돼 있어 모바일 기기를 뒤집어 놓아도 액정을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하드드롭, 휴대폰 낙하 시에도 강력한 보호력 자랑
휴대폰 모서리 부분을 TPU로 완벽히 감싸고 여기에 AIR SPACE를 더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강력한 보호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PC와 TPU의 레어어드 구조로 디자인됐으며 TPU가 1.7mm로 설계돼 액정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심박수 측정 기능 이용 시에는 카메라홀 아래쪽에 경사만 주면 된다.
▲크리스탈믹스, 낀듯 안낀듯 투명하고 슬림한 라인
크리스탈믹스 케이스는 투명PC에 UV코팅처리가 돼있어 휴대폰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준다. 완벽한 핏으로 버튼부분의 감도를 높였으며 TPU가 1.2mm 더 높게 설계돼 외부 충격 시 액정스크래치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케이스 본연의 기능과 심미성을 가지면서도 두께는 3mm, 무게는 25g에 불과해 심플한 케이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만한 제품.
▲크루셜범퍼, 이중구조로 한층 더 견고하게
크루셜범퍼 케이스는 소프트커버(TPU)와 하드커버(PC) 이중구조로 이루어져있어 한층 더 견고한 보호기능을 갖췄다. 낙하 시 충격을 완화시키는 내부패턴, 레이저 가공으로 디테일함을 자랑하는 외부패턴은 소프트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충격을 완화시키는 AIR SPACE와 액정보다 1.0mm 높게 설계된 TPU도 눈여겨볼만한 특징이다.
한편, 현재 베루스샵에서는 갤럭시S 엣지 및 갤럭시S6 케이스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루스샵(http://bit.ly/18eW0U8)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