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조동혁, 생애 첫 불피우기 도전…한 시간 동안 입김 불다 ‘기진맥진’

입력 2015-03-06 22:23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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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조동혁이 생애 첫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불을 피우는데 도전한 조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동혁은 B1A4 멤버 바로가 불을 피우고 있는데 불을 키우겠다고 입김을 불다 약한 불마저도 꺼트렸다. 이에 조동혁과 바로는 함께 불피우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불이 쉽게 붙지 않았고, 불을 살리려 입김을 쉴 새 없이 불던 두 사람은 결국 얼굴까지 붉어지며 기진맥진했다. 이를 본 김병만이 나서서 불씨를 살렸고, 결국 한 시간만에 두 사람은 불피우기에 성공했다.

‘정글의 법칙’ 조동혁 바로 불피우기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조동혁 바로 불피우느라 고생 엄청했겠다”, “‘정글의 법칙’ 조동혁 바로 어지럽겠다”, “‘정글의 법칙’ 조동혁 바로 그래도 불피워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