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가 신 사업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솔라시아는 전거래일보다 395원(8.15%)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한상준 연구원은 “지난 6일 NFC유심을 SK텔레콤과 KT에 공급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로 상한가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매출액 106억원에서 금융과 보안 비중은 26%로 주력 사업인 유심의 실적 부진이 지속될 수 있어 새로운 사업의 성장 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술력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가 영속성 있게 성장한 케이스는 극히 드물지만, 보안의 중요성 부각, 해외에서 인정받는 기술력, 해외고객사 확보 등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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