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스타]김동성·이성경·김성령, 왜 떴을까?

입력 2015-03-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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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화제성 : ★★★★ 장래성 : ★★★

▲김동성(사진=뉴시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아내 오씨와 양육권 관련 등으로 재판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중이던 오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죠.

현재 김동성은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2012년에도 한차례 이혼설 해프닝에 휩싸인 바 있어서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부디 잘 해결돼 좋은 모습으로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성경

화제성 : ★★★☆ 장래성 : ★★★★☆

신데렐라 탄생일까요? 신인배우 이성경이 MBC 주말극 '여왕의 꽃' 주연자리를 꿰차 화제입니다.

1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는데요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처음 연기를 시작했는데 곧바로 큰 역할을 맡게 돼 놀라웠다"며 감격스러워했습니다.

이성경은 '여왕의 꽃'에서 스타 쉐프 레나정(김성령 분)이 성공을 위해 버린 친딸 강이솔 역을 맡을 예정인데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극 '여왕의 꽃'을 통해 이성경이 과연 진정한 신데렐라 탄생을 알릴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김성령

화제성 : ★★★★ 장래성 : ★★★

오늘은 '여왕의 꽃'을 통해 두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이성경과 함께 배우 김성령이 그 주인공인데요.

김성령도 이날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이래 제일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그는 '단 한번만 행복해지고 싶다'는 스타 쉐프 레나정 역을 맡았는데요. 특히 김성령은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제일 행복할 때 행복하지 않은 여자를 연기할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 순간 자신을 깊숙이 들여다보니 지금이 레나와 닮아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죠.

김성령의 명품 연기 한번 모두 기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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