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신효정PD가 새로운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삼시세끼 측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효정PD에게 직접 문의해보았습니다. 오늘 종영 아.니.래.요. 모두 안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삼시세끼 측은 “서울 모처에서 삼시세끼 새로운 촬영을 했고 이 자리에 세 사람(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물론 산체와 벌이까지 오랜만에 상봉했습니다”라며 “그리고 배고픈 호준이를 위해 차줌마가 서울까지 와서 또 요리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라고 언급한 신효정 PD의 멘트를 밝혔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는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판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또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은 어떻게 흘렀을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된다. 오는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 종영 관련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새로운 촬영했다는데 너무 궁금해” “삼시세끼 진짜 기대 중 빨랑 산체 보고싶다” “삼시세끼 끝나지 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