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경호가 애주가임을 드러냈다.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두 사람은 베일에 쌓여있던 남자 배우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경호는 도수가 낮은 것부터 높은 것까지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보유하고 있어 애주가란 사실을 내비쳤다. 아울러 김성주는 벨기에 맥주를 발견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경호는 “도수가 높은 맥주는 일찍 잠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누가요?”라고 물어 정경호를 당황케 했다. 정경호는 “제가요”라고 되받아친 뒤 웃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