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착한텔레콤)
우선 SK텔레콤은 갤럭시 알파의 공시지원금을 'T끼리 35'요금제 기준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기본 구매가는 34만8000원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갤럭시 알파의 기본 구매가가 31만5000원인 KT와 LG유플러스보다 3만3000원 비싼 수준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64GB의 공시보조금을 모두 3만1000원씩 낮췄다. 아이폰6 64GB의 기본 구매가는 전날까지 SK텔레콤이 약 3만원 가량 비쌌지만 이젠 거의 같아졌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128GB와 아이폰6 플러스 128GB의 공시보조금도 8000원씩 하향했다.
CJ헬로모바일은 '갤럭시 그랜드맥스'의 공시보조금을 3만3000원 낮췄다. 현재 갤럭시 그랜드맥스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이통사 중에는 LG유플러스로, 기본 구매가가 17만원이며, 알뜰폰 중에서는 유모비로 기본구매가가 3만7000원이다.
(자료제공=착한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