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공격개시'에 '옷이 작아?' 폭로…가인도 부러워하는 '볼륨감'

입력 2015-03-19 21:58

▲사진=강예원 페이스북

강예원의 몸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출연진인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2' 관련 에피소드에 대해 "공격개시"라는 단어를 통해 강예원의 몸매를 칭찬했다.

안영미는 "다른 멤버들은 샤워하면서 좀 가렸다"면서 " 강예원 씨는 그런게 전혀 없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공격개시"라고 해 촬영 현장이 초토화됐다.

강예원의 볼륨감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같은해 강예원은 하지원, 손가인과 함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 출연했다. 이에 지난해 진행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기자간담회에서 손가인이 강예원의 아찔한 몸매를 칭찬했다.

손가인은 밸리댄스 의상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예원 언니가 상체(상의)가 작았다. 그래서 자존심이 상했다"면서 "언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맞다 여자로 부럽다"고 고백했다.

한편 과거 강예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볼륨감이 그대로 드러난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밀착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옆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