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태국 방콕 썬더 돔에서 JYJ 김준수(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준수가 30대를 맞이한 소감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2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BANKOK ’FLOWER’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준수는 이날 “30세라고 해서 크게 달라진 건 없다. 20대에 인터뷰했던 대로, 너무 먼 미래를 보지 않으려고 한다. 또, 목표를 갖고 달성하려기보다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JYJ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고마움과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 어떤 앨범을 내건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김준수는 지난 3월 3일 1년 8개월 만에 3번째 정규 앨범 ‘플라워’를 발표했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이외에도 팝,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13곡을 담았다.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BANKOK ’FLOWER’를 통해 일본 오사카, 서울, 상해, 방콕,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