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빈 트위터
박지빈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빈이 오는 5월 입대한다. 박지빈은 친누나의 결혼식을 본 후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빈은 지난해 6월 부친상을 당하면서 입대 계획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박지빈은 군대에 다녀온 후 성인연기자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에 박지빈 입대를 앞두고 성숙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지빈은 1995년 생으로 7살 때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했다. 이어 200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받는 등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박지빈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MBC 드라마 '이산',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SBS '수상한 가정부' 등이 있다.
특히 박지빈은 지난 2010년 영웅재중, 나르샤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박지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J 김재중(영웅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나르샤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에선 마냥 아이 같던데 나보다 키가 커"라며 박지빈의 폭풍 성장을 반겼다.
박지빈 입대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지빈 입대, 슬프다" "박지빈 입대, 남자다잉" "박지빈 입대, 잘 다녀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