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이 서울 콘서트 오디오석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지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28일과 2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재중 콘서트 ‘The beginning of the end’ 오디오석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 공연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의 콘서트 티켓은 1, 2차 판매분을 모두 매진시키며 김재중의 인기를 입증했다. 단독 콘서트가 국내에서만 진행되기에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각국의 팬들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돼 오늘 추가 오픈되는 오디오석 티켓팅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1차 티켓 오픈에서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김재중의 티켓 파워에 놀랐다. 이후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오디오석을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티켓 오픈 역시 치열한 대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의 서울 콘서트 오디오석 추가 티켓 오픈은 25일 저녁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