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실수로 베이컨 치즈버거에 베이컨이 빠진 버거를 받은 여성이 맥도날드 매장에 총격을 가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한 여성이 베이컨 치즈버거에 베이컨이 빠졌다는 이유로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맥도날드 매장 측은 이 여성이 베이컨이 빠졌다고 항의해 공짜로 햄버거를 다시 제공했다고 했으나, 그녀가 새로 받은 햄버거에도 베이컨이 없었고 화가 난 여성이 끝내 맥도날드 매장에 총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