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진해군항제 당시 모습(사진=뉴시스)
이제 정말 봄인가 봅니다. '봄 캐럴'이라고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걸 보니 어느덧 봄이 왔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봄'하면 떠오르는 꽃은 단연 벚꽃입니다.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벚꽃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서울의 대표격인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10일부터 열립니다. 살랑대는 봄바람을 핑계삼아 이번 주말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