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붕ㆍ강소휘, 서울시골프협회ㆍ뱅골프배 종별 골프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

입력 2015-04-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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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규 뱅골프코리아 대표(가운데)가 남녀 고등부 우승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뱅골프코리아)

박대붕(경기고3)과 강소휘(은광여고1)가 서울시골프협회ㆍ뱅골프배 종별 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박대붕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44타(72ㆍ72)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합계 142타(69ㆍ73)를 친 강소휘가 우승했다.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은 윤민아(반포초6)는 합계 146타(73ㆍ73)를 기록하며 여자 초등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박카스배 SBS골프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선수권대회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초고반발 드라이버 뱅골프 골프클럽을 수입ㆍ판매하는 뱅골프코리아가 후원했다. 뱅골프는 최근 고반발 드라이버에 이어 고반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의 2015 뱅골프배 서울특별시 종별골프대회 부문별 우승자다.

남자 초등부 : 김용주(일원초6) 148타(73ㆍ75)

여자 초둥부 : 윤민아(반포초6) 146타(73ㆍ73)

남자 중등부 : 이원재(양동중1) 151타(75ㆍ76)

여자 중등부 : 문채림(은성중3) 150타(77ㆍ73)

남자 고등부 : 박대붕(경기고3) 144타(72ㆍ72)

여자 고등부 : 강소휘(은광여고1) 142타(69ㆍ73)

남자 대학부 : 윤성호(한체대1) 139타(69ㆍ70)

여자 대학부 : 김아인(한체대3) 152타(74ㆍ78)

남자 일반부 : 정우택 156타(78ㆍ81)

여자 일반부 : 김미숙 163타(79ㆍ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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