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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CJ E&M
가수 박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슈스케5’ 도전자 김민지가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민지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라며 "시환 오빠랑 나는 음악적으로도 마음이 잘 맞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밥 사주면 따라다녔다. 이렇게 기사까지 날 줄 몰랐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민지는 "(박시환의) 이번 정규앨범 디저트 티저만 듣고 '헐 좋다' 했었다"라며 "나도 지금 들으러 가야겠다. 기왕 이렇게 된 것 대박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그는 "우리 탑텐( '슈스케5' TOP10) 열심히 해서 별장 한 채 짓자. 파이팅"이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김민지는 이날 '슈스케5' 동기인 가수 박시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슈스케5'가 끝난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 1년 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였지만 박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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