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철. (SBS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임재철(39ㆍ롯데 자이언츠)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임재철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
2-0으로 앞선 8회 하준호 타석에 대타로 나선 임재철은 함덕주를 상대로 초구에 방망이를 시원하게 휘둘러 우측 담장을 넘겼다. 임재철의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에 5-0 승리를 거뒀다.
임재철(39ㆍ롯데 자이언츠)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임재철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
2-0으로 앞선 8회 하준호 타석에 대타로 나선 임재철은 함덕주를 상대로 초구에 방망이를 시원하게 휘둘러 우측 담장을 넘겼다. 임재철의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에 5-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