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이 'FM'으로 컴백했다.
크레용팝은 4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FM'으로 열창했다.
크레용팝은 검정색 의상으로 통일했고, 절도 있는 안무와 친근한 멜로디인 'FM'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크레용팝의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작사 작곡했으며,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다.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FM'으로 활동중이다. 팬들도 5일 플래시몹을 개최해서 'FM' 홍보에 나선다. 열심히 노력해서 'FM'도 인기 있는 노래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빠빠빠'로 큰 인기를 누리고 최근 'FM'으로 활동을 재개했다.